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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용산주민을 무시하는 불통, 무책임한 행정을 하는 동안 용산구청에서는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었나요? |
한남동주민 |
2015-09-09 |
저는 용산구에 30년 넘게 살아온 주민으로 이번에 너무나도 황망하고 어이가 없고 화가 나서
일을 못할 정도의 큰 충격을 받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서울시에서 한남뉴타운사업을 전면 재검토한다는 발표를 듣고서 입니다.
아시다시피 2003년부터 한남뉴타운이 추진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3구역은 조합설립상태에서
사업시행인가를 받기위해 2014. 12월 부터 2015년 5월까지 6개월간 수차례 건축심의를 받았지만,
서울시에서 갖은 이유를 붙이면서, 승인을 보류시키더니 2015.9월에 와서 갑자기 한남뉴타운사업을
재검토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도대체 이게 무슨 행정입니까?
일관된 행정을 펼치지는 못할 망정 하루아침에 이런 대규모사업을 주민들의 의견수렴이나
공청회도 없이 갑자기 재검토한다니 이런 무책임한 행정이 어디에 있습니까?
1만3천 세대가 넘는 미니 신도시급 대규모 사업을 거기에 거주하고 있는 수천명의 주민들에게 사전 공청회나
의견수렴절차도 없이, 6개월 가까이 사업도 진행할 수 없게 수차례 건축심의에서 갖은 이유를 붙이면서 보류로
퇴짜를 놓더니 마른하늘에 날벼락처럼 갑자기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한다니 이게 대한민국에서 어떻게
이럴수가 있나요?
일이 이지경까지 될 동안 용산구청 책임자들은 도대체 무엇을 했나요? 이렇게 일을 하고도 월급받나요?
이런 중대한 결정을 하면서 이해당사자인 수천의 주민들에게 공청회, 의견수렴 절차도 없이 이런 행정을
할 수가 있는 겁니까?
2003년부터 12년 넘게 뉴타운이 개발되기만을 기다려운 많은 주민들의 피눈물과 재산상의 피해는 어떻게
할것입니까?
이런 무책임한 행정과 그동안 10년 넘게 담당부서와 공무원들은 도대체 무엇을 한것입니까?
무슨 행정을 이렇게 합니까? 그러니 공무원들이 욕먹는 거 아닙니까?
박원순시장은 강남에는 그렇게 개발계획에 협조하면서 왜 강북 특히 한남뉴타운은 이렇게 못살게하는 겁니까?
주민들을 상대로 인허가권가지고 이렇게 장난하는게 정말 갑질아닌가요?
평소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조하면서 서울역 고가공원은 주민들의 거센 반발 뿐만아니라 정부 각 부처에서도
반대하는데 밀어붙이기식으로 공원화를 일방적으로 추진하는게 정말 이해가 안되며 이 또한 박원순시장의
치적쌓기와 전시행정,불통의 대표적인 사례아닙니까?
엄청난 파장과 주민들의 고통을 가져올 이렇게 중대한 한남뉴타운 재검토를 발표하면서 왜 이해당사자인
주민들에게는 단 한차례의 공청회나 의견수렴도 하지 않습니까? 그동안 용산구청은 무엇을 하고 있었습니까?
여기가 대한민국 맞습니까?
이제 주민들도 더이상 참기가 힘듭니다. 응급차, 경찰차, 소방차도 들어가기 힘든 좁은 골목과 낡은 기반시설들과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좀 사람답게 살고 싶다는 희망이 박원순시장은 그렇게도 싫은가 봅니다.
서울시의 이러한 불통, 무책임한 행정을 막고, 공공관리 주체인 용산구청에서 빨리 주민들을 위해
어떤 액션을 하고 대응을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주민들 눈에서 피눈물이 납니다!!!
178 |
불법주차와 용산 |
꿈 |
2015-09-06 |
서울 어디를 가도 용산처럼 불법주차가 일반화 된곳이 없는것 같습니다. 좁은 골목은 물론이고 대로에 당연하고 당당하게 불법주차가 되는 곳은 서울에서 당연 용산이죠.
예전에 민방위 훈련때 구청장님이 방문해서 하신 말씀이 기억나네요. 용산구는 지역 경제 활성을 위해 주차단속을 완화하고 주차 과태료 부과 받더라도 몇시간 안에만 구청에 전화하면 과태료 부과도 취소해주겠다고 말씀하셨을때 민방위 훈련 받으러 온 주민들은 좀 어이 없었습니다. 불법주차를 자행하면서 영업하는 식당들을 장려하면 용산구에서 법 잘지키면서 영업하는 식당이나 가게는 죽게되니까요. 혹시라도 다른구에서 밥먹을 손님이 불법주차가 허용되는 용산구까지 와서 밥먹으니 용산구의 착한식당은 영향없다라고 생각하신다면 그건 아닙니다. 강남구에서 배고픈 사람이 용산까지 와서 한끼때우지 않습니다. 그리고 혹여 그런 경우가 있더라도 그건 많이 아닌거 같군요. 지킬건 지키고 사는게 아름답습니다. 그런걸 장려해야하는게 구청의 임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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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원효1동 구립어린이집 |
용산구꼬마부모로서 |
2015-09-04 |
○ 신설목표 : 신설 2개소 (원효1동, 용문동)
이라고 구정자료에 나온 걸 봤는데요.
그 이후 자료는 찾을 수 없는데 원효1동 어디에 언제 설립되나요?
176 |
삼각지고가 공영주차장 문제, 서울시에 건의해주세요 |
서울시이전에용산구 |
2015-09-04 |
삼각지 고가 아래 공영주차장은 정말 문배동의 옥의 티입니다.
문배동 주변이 점점 발전하고 있고, 대부분 사람들이 철거를 기대하고 분양을 받고 이사를 오고 그랬을텐데 철거는 커녕 고가 밑에 주차장이 있는 것은 정말 용산구나 서울시에서 잘못한 게 아닙니까?
주민들도 반대하고 경찰청에서 교통심의도 통과 못하는 쓸데없는 서울역 고가공원이나 그만 두라고 하세요. 그 엄청난 돈을 들여 서울역고가공원을 만드는 건 진짜 아닌 거 같네요. 다른 구에 배정된 예산이 줄어드는 게 아닌지 걱정.
지금 서울시장 하는 짓을 보면 정말 오세훈 시장이 그립습니다. 오세훈 시장 재선때 식물시장이었다고 하죠. 전부 구청장, 의원들이 다 민주당이어서... 하지만 저는 구청장님이 같은 당이라도 서울시장에게 어필할 것은 해야 한다고 봅니다. 구청장 파워가 그 구 내에서는 독립성을 지녔으면 합니다.
그 주차장으로 인해 ,
첫째 차량통행이 불편하며,
둘째 공기가 안 좋아지고 있고,
셋재 불법주차가 난무합니다. (주차장 외의 주차도 많습니다. 제대로 단속은 하시는지)
분수대 같은 것은 정말 쓸모없는 것 같고 다른 시설로 대체하여 주민들이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게 했으면 합니다. 아예 공영주차장을 만들면 몰라도 고가 밑을 주차장으로 사용한다는 게 동네이미지는 물론 너무 불편한 삶을 살게 합니다.
서울시의 일시수익(공영주차로)을 위해 너무 주민의 삶을 희생하는 것이 아닌지 서울시장 박원순씨와 얘기해서 처리할 수 있는 것은 했으면 합니다. 다른 구가 너무 부럽네요. 다른 구는 고가가 더 없어지고 있는데 없어지기로 한 고가가 그대로 버티고 있고요.
당장 주차장을 없애는 건 어려운 일이겠지만, 일시적으로라도 제대로 된 주차단속이라도 해 주세요.
이건 아니잖아요.
저는 새누리당 지지자가 아니라 성구청장님과 똑같은 새민련 지지자이지만 박원순 서울시장의 대선행보가 특히 용산구에 너무 많은 피해를 주고 있는 것 같아 하루하루 분노로 얼룩진 삶을 살고 있습니다.
공영주차장 없애는 것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닐텐데 심사숙고해주세요.
174 |
삼각지 고가 관련하여 진심으로 건의합니다 |
김군 |
2015-08-16 |
안녕하세요 구청장님. 삼각지 고가 관련 글을 보고 동감하여 의견 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삼각지 인근 그리고 남영역인근 주민들은 지난 10년동안 당연히 삼각지 고가가 철거될것으로 믿고있었습니다. 아직도 삼삼오오 모이면 삼각지 고가 진행이 안되고있는것에 대하여 원망스런 푸념을 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사실 구청장닝께서 용산 국제화 프로렉트와 연관되어 근시일내에 힘들다는 너무나 익숙하고 원론적인 답변에 실망하기도 했고요. 하지만 구청장님께서 용산에 대해 자부심이 많으시고 열심히 구정을 돌보시는것을 알기에 현실적인 의견하나 드리고자 합니다. 아시다시피 삼각지 고가 밑에 공영주차장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공영 주차장때문에 혼잡하고 매연이 많이 발생하여 삼각지 고가 철거를 기대했던 주민들의 실망은 두배가 된것 같습니다. 서울시와 인접구에서는 도시 미관을 위해 고가를 철거하고 있는데 고가 밑에 주차장까지 있다니 주민들이 이해를 할수없지요. 현재 고가 밑에 주차장을 운영하는 옛날 광경을 서울어서 찾아보기란 쉽지 않습니다. 구청장님께서 서울역 고가 공원화 관련 좋은 의견 많이 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같은 맥락으로 삼각지 고가 철거가 가까운 시일내에 어렵다면 고가 밑을 녹지화 하여 다른 구와 비교하여 상실감을 느끼는 주민들이 주차장까지 추가되어 받는 스트레스라도 줄여주시길 꼭 부탁드립니다. 구청장님께서 보여주셔왔던 열의와 삼각지 고가 관련하여 보여주신 견해를 믿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73 |
서부이촌동 재건축 관련 |
서부이촌동 주민 |
2015-08-10 |
성장현 구청장님 우선 아래와 같이 답변 주신 점은 감사 드립니다.
추가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북측 지역은 새롭게 생긴 빌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노후도가 언제 충족이 된다는 것인지요??
서부이촌동의 구역을 어디에서 어떻게 왜 나누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반쪽짜리 재건축 계획에, 북측 지역 정말 노후도가 심한 구역은 왜 넣지를 못했던 것인가요???
왜 북측 지역 사람들은 2007년이후 부터 통합 개발에 찬성을 하고도
반대를 했던 사람보다도 못한 이런 거지같은 상황이 발생되게 재건축 계획을 발표 했나요???
정말 집이 무너지고 사람이 죽어야 그때서야 움직이는 건가요???
이런 식의 행정 처리 정말 신물이 나네요...
개발을 1~2주 만에 시작하는 것도 아니고 앞으로 몇년을 보고 진행을 할 것인데,
한치 앞도 바라보지 못하고 이렇게 성의 없는 개발 계획에 한숨만 납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듯 이런 나라에서는 도저히 숨이 막혀 살 수가 없네요...
172 |
서부이촌동 재건축 관련 |
서부이촌동 주민 |
2015-08-05 |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무산으로 인해 서부이촌동 주민이 똑같이 피해를 입었는데,
어느 곳은 특별구역으로 재건축이 지정이 되고 어느 곳은 재건축 지정이 안되어
지정이 안된 곳은 또다시 고통이 현재 진행형이 되었습니다.
지정이 안된 곳 중 이미 건축연한이 훨씬 넘어 붕괴 위험 건물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초원맨션이라는 곳은 건물 외벽에 콘크리트가 떨어져 철근이 보일 정도 입니다.
똑같이 재건축 지정이 될 줄 알고 있었는데, 왜 유독 단독주택지 남측만 제외가 되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이렇게 되면 또다시 이 구역은 슬럼화가 될 것이고,
서울시나 용산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시 환경 정비 사업의 의미가 퇴색이 될 뿐이고...
또다시 탁상행정의 문제인것인가...라는 생각 뿐 입니다...
하루 빨리 재건축 구역에 추가 시켜 모두가 행복한 서부이촌동이 될 수 있도록
성장현 구청장님께서 추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답답한 마음에 두서 없이 글을 적었지만,
중요한 것은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무산으로 피해를 본 사람은 서부이촌동 전체 주민입니다.
어느 특별 몇 곳만 피해를 본 것이 아니란 것입니다.
법규제에 의한 것이라면, 그걸 뜯어 고쳐서라도 개발을 추진 하는 성장현 구청장님의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171 |
서울시장 관련 인터뷰에 대해,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게 있나요? |
삼각지주변주민 |
2015-08-01 |
얼마전 언론보도된 약간 성 구청장님의 인터뷰에 실망해서 글 남깁니다.
서울역 고가공원에 대해 찬성하는 입장을 보이셨는데, 이건 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서울역 고가차도는 경찰청 조사 결과에서도 부적절이라는 판단이 날 정도로 철거해야 합니다.
철거하고 새로운 대체도로를 만들거나 아니면 아예 철거하고 다른 교통대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뉴욕의 하이라인파크 같은 모양이 서울에서 절대 나올 수 없으며, 노숙자들이 판을 칠 것입니다.
그런데 그 의견에 동의를 하셨다니 개인 의견임은 충분히 그럴 수 있으나,
용산구청장으로서 용산구에 도움이 될 일이라 하셨다니 주민들의 생각을 너무 모르시는 거 같습니다.
용산구에 도움이 될 일은 전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용산에서 도심으로 가는 길목은 아예 엉망이 되어버립니다.
지금도 막히는 편인데 앞으로는 상상초월이죠.
박시장은 용산개발의 악재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가장 중점을 두었던 용산 사업이기 때문인지 몰라도 무조건 반감이 있습니다.
최대한 용산 관련 개발은 늦추려고 하는 데 눈에 뻔히 보입니다.
용산공원 개발도 정부정책에 대한 서울시의 반대 때문에 늦어졌습니다.
마포 등 재개발 지역이 발전하고 있는 것에 비해,
용산의 개발은 가능성만 무한하지 서울시에서 태클을 걸어서 안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얼마전에서 용산공원 문화유산 같은 헛소리를 하고 있는 서울시장입니다.
빨리 공원화를 추진해야 하는데 유네스코에 등재한다니 정말 말도 안 되는.... 것입니다.
부동산카페, 지역카페 보시면 알겠지만 박원순 시장에 대한 반감이 큽니다.
실제 49% 득표했지만 세월호 사건이 아니었다면 40% 이상 용산구에서 표를 얻지 못했을 겁니다.
저는 정치적으로 박시장 자체를 안티하는 것이 아니라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자로서 박원순 시장의 용산 관련 정책을 안티하는 사람입니다.
정당이 같기 때문에, 찬성하는 것이 아니길 바랄 뿐입니다.
박원순 시장이 용산을 위해 뭘 하고 있는지,
저한테 설득을 좀 해 보시기 바랍니다.
170 |
삼각지 고가와 호텔신라 |
삼각지 |
2015-07-14 |
안녕하세요 구청장님
호텔신라에 방금 민원 넣구 왔습니다
민관 합동 하셨다는 얘기가 기사에 있어서 이렇게 불쑥 찾아왔습니다
서울역고가공원화로 그 지역 차들이 소통이 더 어려울텐데
여기도 1차로라 차량 소통이 안 됩니다
철거후 2,3차로로 지하차도화하는 것이 정말 정석 같습니다.
엘베 필요없이 구릉다리 같은 걸로 주민들도 이동할 수 있고요.
공덕에서 한강로 넘어가려면 기본이 20분입니다
이 문제 아주 중요한 문제 같네요
면세점이 생겨도 교통의 통로가 서울역에서 X, 삼각지 고가에서 X
이거 문제가 커도 한참큰 거 같아요....
인근 주민의 엘베 이용도 중요하지만
엘베가 생기면 철거가 늦어질까 우려됩니다
용산 개발 자체의 가장 큰 걸림돌인
삼각지 고가 문제를 호텔신라, 서울시와 함께 해결해 보셨으면 하고 부탁드립니다
서울시에 계획이 있었다가 국제업무지구 무산으로 무산되었다고 서울시에서 답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게 돈 때문이라고 하네요. 호텔신라, 그리고 삼성이라면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호텔신리와 서울시에는 개별로 제안을 하겠습니다.
이것은 정말 고민해보셨으면 하는 부분이에요.
공덕에서 삼각지 올 때마다 정말 미칠 거 같습니다.
구청장님 꼭 좀 부탁드립니다.
169 |
시행사 시티파크종합건설 및 감리 비리 조사 |
분노 |
2015-07-05 |
용산 케씨씨 웰츠타워 수분양자입니다
여건이 안 되어 입주눈 못했지만.
시티파크종합건설이라는 시행사가 수분양자들에게
8억의 업그레이드를 해주기로 직접 제안까지 해놓고
잔금을 치르고 나니 잠수를 타고 있습니다.
다른분도 써 주셨지만 저는 그 이상으로 분노게이지가 높습니다.
구청도 문제가 있습니다
저희 입주 시작일 하루전에 준공 승인이 난 것으로 압니다.
어떻기 그렇게 준공이 날 수 있는지 비리 조사가 필요합니다.
시행사에서 준공승인을 위해 감리에게 뭘 한건 아닌지
준공담당공무원을 알려주시면 통화라도 해보고 싶스습니다.
7억이 넘는 재산 국제업무지구폭탄으로 용산구에 있다는 이유로
다른 구에 비해 너무 손해를 보고 있는데
시행사는 잠수타며 잔금전 약속을 깨고 있으니 너무 화가 나네요
준공이 하루 전 된 사례는 찾기 힘들어 조사가 필요합니다.
감리 비리 조사에 대한 구청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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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의 이름, 구청승인을 어떻게 받을 수 있나요? |
용산KCC웰츠타워입주자 |
2015-07-03 |
안녕하세요, 구청장님.
수분양자대표로부터 구정의 노력에 시공사에서 책을 넣어준 것으로 얘기를 들었습니다. 입주자들의 모임에서 구청장님께 감사하는 분위기가 나타나고 있어요.
시행사와는 만남을 했지만 아직 조금 더 기다리라고 하는 상황입니다. 공용부분 업그레이드는 2월에 약속한 것이 있으니 해 줄 것이라 한 번 더 믿고 있습니다. 구청에서 어떻게 할 수는 없더라도 그래도 권유는 부탁드리겠습니다.
한가지 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엔 KCC건설 시공사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는 아파트 이름 문제입니다.
구청장님께서도 저희 아파트에 와 보시면 알겠지만, KCC웰츠타워라는 걸 1층에서 알 수가 없습니다. 이게 무슨 건물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유령 아파트, 이름 아파트 같아요. 아발론 학원이 크게 들어서서 아발론 아파트 같은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사실 아파트 앞에 대형 소나무가 하나 있었는데, 그 소나무가 법규 위반이라고 해서 없어졌습니다. 그러면서 싸인월을 해 주기로 했는데 그것도 안 해 주고 있어요. KCC웰츠타워 라는 이름이 들어간 싸인월이었습니다.
문의를 해 보니 공개공지여서 싸인월을 할 수 없다, 이름을 붙일려면 승인을 받아야 한다 등등의 얘기를 합니다. 어느 정도 납득이 가는데 모든 부분이 공개공지가 아니고 어딘가에는 이름을 붙일 수 있지 않을까요?
저희 입주자들이 원하는 것은 외부에서 보았을 때 우리 아파트 이름이 무엇인지는 알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구청장님도 공감하실거라 생각합니다. 고가에서 넘어오면 살짝 보이긴 하는데 1층에서 우리 아파트 이름을 알 수 있는 조형물이 일체 없는 상황입니다.
적어도 입주전 (잔금을 치르기 전) 했던 싸인월 등의 약속은 시공사에서도 지켜주었으면 하는 바람인데, 저희 생각으로는 구청의 핑계를 대는 것 같아서 정확하게 "아파트 이름을 붙일 수 있는 요건" 등을 알고 싶어서 문의드립니다.
싸인월을 설치할 수 있는 부지가 어느 정도 되며, 아파트 이름을 붙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시공사에 좀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구청 핑계만 대고 할 수 없다. 하니 이렇게 문의 및 요청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곧 입주자대표회가 구성될 예정이며, 그러면 정식으로 요구할 예정입니다.
저희 아파트 수분양자들은 바로 앞의 삼각지 고가차도가 입주시에 당연히 없을거라 생각하고 계약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시행사, 시공사가 아주 기본적인 부분도 하지 않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 및 용산국제업무지구 분이 분양가에 포함되어 있는 것이 분명함에도 도의적인 노력을 하지 않고 핑계만 대고 있습니다. 적어도 이 아파트를 누군가가 찾아올 때 이 아파트가 어딘지도 모르는 정체불명의 아파트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며 입주자들은 이에 대해 매우 분노하고 있습니다.
시행사, 시공사의 잔금치른 후의 태도가 너무 달라져서 정말 화가 납니다. 그래도 구청의 도움으로 조금이라도 나아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항상 구정을 위해 노력하시는 구청장님 및 직원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10일 발표로 다가온 HDC 신라면세점 선정에도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고 구청장님이 함께 하신 노력이 면세점선정뿐만 아니라 용산구 자체의 삶의 질 개선, 시설보완 등 좋은 결실로 다가올 것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167 |
대지지분 등기요구 |
권동현 |
2015-07-03 |
오늘도 주택과 담당과 통화중 서울시 도시 제생과의 용산구청 재량껏 처리 답변내용을 전달하였으나
달리 처리할수있는 재량이 없나봅니다
22년을 기다려 왔습니다 이재는 아파트 매각할수있기를 바랍니다
좋은일을 많이 시행하시고 어려운 시민을 많이 도와주시는 청장님 선처를 바랍니다
22년의긴세월 기다려온 저의입장을 십분 이해하여 주십시요
자금으로 돌려받여려고 했으면 싸움을 해서라도 시행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대지지분을 바라고
22년을 기다려 왔습니다
목적물로 지급을 바랍니다 도와주십시요
166 |
압류된 대지지분 |
권동현 |
2015-07-03 |
반갑습니다
23년전 계약된 대지지분 압류된 사연입니다
줄기차게 대지지분을 찿을려고 백방 노력하였지만 구청 주택과의 기다리라는 말때문에 22년을 기다려
왔습니다
압류기간이 많이 남지않아 대지지분을 추심하게 되었습니다
압류된 대지지분을 22년의 긴세월이 지난지금 추심된 압류금을 현금으로 줄수없다고 주택과는
소리치며 말했습니다
저는 대통령의 말씀을 믿고 ( 아이디어만 있으면 모든것을 지원한다) 개발에 착수하여 자금을 투자하여
창조경제 타운의 우수아이디어로 선정되어도 지원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하여 투자는 시간이 지연되고 자금구할길이 없습니다
하여 용산 아파트를 매각하려 하였으나 대지지분이 없어서 매각이 안되고 있습니다
대지지분 압류된 자금을 대지지분으로 지급해주실것을 당부드립니다
자금을 구할수있어야
국가를 위하여 피난기구가 완성됩니다
자금을 구할수있기를 바랍니다
압류된 대지지분 으로 지급함이 위법이 아니라고 봅니다
부탁합니다
발생하는 자금은 국민을 위하여 피난기구 개발에 투입됩니다
도와주십시요
165 |
아파트 대지지분 등기요구 |
권동현 |
2015-06-27 |
반갑습니다
용산구 용산2가동 47-17 한신아파트 1동 806호 권동현 입니다
22년의 긴세월 구청 주택과와 이런저런일로 무척 정답게 다투며 소통하여 왔습니다
사연은
81년에 시유지에 한신공영과 협의하여 아파트를 건축하게되고 93년도에 대지지분 매각 계약을 하게됩니다
매매대금을 97년도까지 분할납부하게 되었고
저는 전 소유자와 95년도에 아파트 매매 게약을 하고 대지대금을 납부하는것으로 알고있었고
97년도에 청산금 납부통지가 되어 청산금을 납부하였습니다
그후 대지지분 등기가 완성되는줄 알앗으나 등기가 되지않아 주택과 문의 하니 대금이 납부되지 않았다
하는군요 황당하여 제가 대납할태니 권동현 명의로 등기해주세요 하니까 절대 안됩니다 하여 대납을
못하고 기다려라하여 기다렸습니다
저는 이상하다하여 기 납부된 대금을 압류하게되었습니다
2009년인가 전소유자와 계약이 끝났다하여 대지지분 재계약을 요청하여 매매 계약을 준비중 대지지분
감정가격을 3억 4천만원 책정하는군요 ( 아파트 가격이 약4억원 형성되었습니다)
그리고 대지지분 57제곱미터를 매수하여 8제곱미터를 한신공여에 무상 재공해야 한다합니다
부당하다하여 재고를 의뢰하였고
고문 변호사께 자문을 구한결과는 옛 법율로는 줘야하고 현 법율로는 주어서는 안된다 한다 합니다
결국 옛법율로 지분을 줘야하나 현재 법율로 매매 계약을 하는 시점이라 너무 부당하여 매매계약이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그후 주택과 담당과 이런저런 견해가 다툼으로 변하여 1차 서부법원에 소장을 재기하였고 담당 판사는
구청담당과 변호사에게 대지지분 줘야합니다 외 안주죠 하였고 저에게는 외 용산구청을 상대로 합니까
서울시를 상대로 해야지요 잘못되었습니다 지금은 적은양이니까 이번에는 기각하는것으로 하고
다시 서울시 상대로 모두 달라 하세요 그리 하겠습니까 해서 모두있는자리에서 그리 하겠습니다 하엿습니다
그후 변호사들과 문의한결과 용산구청에서 권리행사를 하지않았기 때문에 서울시에 청구하면 된다하여
8가구중에 ( 1가구는 건물도 대지지분도 없는가구 있음) 4가구가 모여 서울 지방법원에 소장 재출하여
우리의 삐리한 변호사와 서울시의 법원 부장판사로 재대한 변호사와 격돌하여 1차 페소 2차페소 3차 기각
한사실이 있습니다
저의 요구는 재판결과를 수용하여 대지 지분 전체를 주지못한다면 서울시 금고에 납부된 금액만큼
대지지분을 등기해 주시라는 것입니다 어차피 1가구가 건물도없고 대지지분도 없는 아파트 살려주려면
대지 지분이 여유가 있어야 1가구를 살릴수 있습니다
현재 상황은 저의 일상생활중 자금이 고갈되어 아파트를 담보해야하는 사정이 생겨 대지지분을 등기요구
하는것입니다
압류된 사건은 추심하여 결재를 요구하였으나 현금은 절대 줄수없고 대지지분 정산시 계산하자하여
기다려왔고
22년의 긴세월이 지난지금 대지금액이 많이 높아저있는 시점에서 현금으로 돌려준다는것은
의치에 맟지 않습니다 금액이 대지지분 금액으로 시금고에 들어간이상 대지지분으로
돌려받고 십습니다 대지지분으로 돌려준다고 위법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저희는 긴세월을 많은 고통을 감내하며 지분등기가 될때까지 기다려 왔습니다 숙고하여 주십시요
청산금의 뜿은 모든거래 금액을 청산한다는 뜿이 아닌가요 청산금을 고지하여 납부완료 되었다면
모든것이 청산된것 아닌가요
이재와서 다런소리하며 실수다 잘못되었다 하시면 안되지요 책임통감하셔서 저의 요구를 들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사건이 크지는것을 원치않습니다 도와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좋은 일을 많이 하셨군요 휼륭하십니다 이일로 청장님의 업적에 누가될까 염려됩니다
인기도 많으시고요 아무튼 조용히 해결되기를 희망합니다
164 |
준공, 잔금 이후 달라진 시행사의 행각에 대해 구청에 요청드립니다. |
용산KCC웰츠타워입주자 |
2015-06-23 |
안녕하세요.
저는 용산KCC웰츠타워 입주자 중 한 명입니다.
지지난주 토요일 긴급회의를 가진 바 있으며 시행사의 답변만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시행사의 파렴치한 태도에 대해 너무 화가 납니다.
국제업무지구 취소분이 분양가에 포함된 것이 명백함에도 불구하고, 시행사는 그에 대한 책임을 다하지 않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것이 아닙니다.
준공전, 그리고 입주전 (잔금을 치르기 전) 예비 입주자대표단이 구성되어 시행사(당시의 대표 : 최이사)와 몇차례 회의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공용부분 - 입주자들이 모두 혜택을 누릴 수 있는 - 업그레이드에 동의를 했고, 적어도 주변의 아파트들보다 고급스러운 자재로 마감해주겠다는 의사를 표시했습니다.
공용 업그레이드에 8억 이상이라는 예산이 책정되기도 했고 입주자대표가 구성되면 그것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해 준다고까지 했습니다. (현재 입주자대표회가 구성이 되지 않은 상태로 그것을 바로 받진 못했었습니다)
저를 비롯한 일부 입주자들은 소송을 생각하고 있었으나 그러한 약속에 소송을 하지 않고 그것을 신뢰했습니다. 그리고 잔금을 치렀습니다. 돈이 남아 도는 사람들이 아니고 시행사와 분양대행사의 허위과장광고에 의하여 대출을 포함하여 구입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분양 책자를 보시면 알겠지만, 50% 에 가까운 이야기가 용산개발과 관련된 것이었으며 입주시점까지 단 하나도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국제업무지구 무산으로 삶의 질 등의 간접 피해를 본 상황에서 개별세대의 보상금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렇게 광고해서 분양을 했으면 뭐라도 해 줘야 하는 것이 도의적 책임일 것입니다. 잔금 치르기 전엔 그래도 어느 정도 회의를 거치며 협조적인 태도를 보였고 우리는 그것을 신뢰했습니다.
그런데 당시 협상을 담당했던 최 이사라는 사람은 이제 협상테이블에 나오지 않고, 이전무라는 사람이 나와서 모르쇠 태도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시행사는 협상자를 바꾸며 잔금을 받았으니 "나는 모르오" 라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회의록이 있고 회의내용이 있음에도 완전한 말바꾸기가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민법에서 정하고 있는 신의칙에 어긋난 행동입니다. 입주전 공용부분업그레이드, 그것으로 만족하고 소송까지 포기하고 잔금을 치른 입주자들을 또 한 번 기만하고 있습니다. 근처의 용산더프라임처럼 입주거부를 하고 용산구청에 준공승인을 하지 말아달라고 청원을 했어야 했는데 그 사람들의 달콤한 감언이설에 속아 넘어갔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또한, 고급 주상복합이라고 광고해놓고 주차위치확인 등 기본적인 월패드 기능을 축소시켜놓지 않나, 도서관 명목으로 시설을 넣어놓고 책을 넣어주지 않질 않나, 소나무가 원래 단지 앞에 있었는데 그걸 없애놓고 추가 조형물 등을 약속했다가 어떤 것도 할 생각이 없어 보이질 않나 등등 횡포가 거듭되고 있습니다. 또한, 공사당시 돈을 아끼려는 흔적이 너무 많이 남습니다. 이것은 시행사의 문제인지 시공사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좀 자세하게 확인을 해 볼 필요성이 있어 보입니다.
이와 관련 구청장님 및 용산구청에 요청하는 것은 크게 3가지입니다.
잡다한 많은 구정 일에 어려우시겠지만, 저희 아파트 주민들도 용산구민이라는 생각하에 많은 수분양자들을 위해 조금만 힘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 우리 아파트가 분양가에 맞게 지어졌는지 자재 등에 대한 정보 공개 요청
(정보공개청구권을 행사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되는지 절차라도 알려주십시오)
2. 잔금전과 잔금후에 말이 바뀐 사실 확인 후 약속 이행에 대한 권고
3. 입주자들과 구청장님의 면담, 혹은 관, 입주자, 시행사의 3자 대면
이렇게 3가지입니다.
일부는 법원이 해결해야 할 일일 수 있지만, 소송이라는 일은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고 3심까지 하면 엄청난 시간이 흐릅니다. 개별보상과 달리 공용부분 업그레이드는 최대한 빠르게 진행되어야 할 부분이며, 시간이 돈이라는 생각입니다. 이 중 시에서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서울시장께 재차 요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63 |
노숙자분들 관련 요청 좀 부탁드려요 구청장님.... |
원효로주민 |
2015-06-12 |
안녕하세요? 구청장님~
이 동네가 참 꺠끗하고 범죄도 없고 그랬었는데
최근 들어 인상이 무서운 할아버지 노숙자분이 계속 나타나세요 ㅠ
달님공원에 몇 번 나타나셨어요~
다른 어떤 분은 아예 문배어린이공원 CJ나인파크 그쪽 분수대에서 주무시고 계시고 ㅠ
동아프라임놀이터에서도 계셨다가 쫓겨나셨어요 그쪽에는 관리분이 계셔서 바로 통제가 되더라구요
아이 어린이집을 보내지 않아서인지 낮에 가면 혼자 있는데 무섭기까지 했어요.
인상도 너무 무서우시고 정말 너무 무서웠어요.
그분 사정도 정말 딱한데
이 글을 쓰면서도 이게 잘 하는건지 정말 잘 모르겠지만,
당장의 신변의 피해라기보다 위협을 느껴서 고민하다 말씀드려요.
서울시에서 노숙자분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있는 것으로 아는데,
공원은 모든 구민이 이용하는 것임에도 방범 정도에는 신경 좀 써 주셔요~
구청에서 하는 게 아닌데 그래도 구청에서 신경써 주시면..
조금 더 쾌적한 동네이 되지 않을까 해요~
162 |
구청장님, 용산구청 공무원의 직무유기를 고발합니다. |
용산구주민 |
2015-06-07 |
존경하는 구청장님,
저는 5월말에 서울시 건축위원회에서 실시한 한남뉴타운 3구역의 건축심의와 관련해서
용산구청 담당자의 한심하고 어이없는 직무유기를 고발하기 위해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5월말 서울시 건축위원회에서 심의한 한남뉴타운 3구역 건축심의가 예상과는 달리 "보류"로 결론이 났습니다.
다들 이번에는 적어도 "조건부 승인"이 날것으로 예상했는데 서울시의 행태는 정말 참기 어려울 정도로
뉴타운 사업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더 참기 힘든것은 용산구청 담당자의 직무유기 행태가 심해도 너무
심하다는 것입니다.
정말 이러다가 주민들이 참다참다 용산구청으로 쫓아가서 난리를 쳐야 일이 진행될려나?
하는 생각까지들 정도로 분노하고 있습니다.
용산구청 담당자의 직무유기 행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5월말에 서울시 건축위원회가 한남 3구역에 대한 건축 심의 결과를 "보류"로 결정하면서 심의의결조서에
" 한남재정비촉진지구 전체적인 계획과의 정합성을 재검토한 후 본 위원회의 최종 결정이 필요하다는
사업주관부서의 요청이 있으므로, 인접구역을 포함한 한남지구전체와의 도시경관,건축배치,녹지축,차량 및
보행동선 연계 등을 종합검토하여 차기 위원회에 상정하시기 바랍니다." 라고 명시한 이 내용에 대해서
3구역 조합원이 서울시 담당자(서울시 도시재생본부 주거사업과 주무관)에게 항의 전화를 하였고,
서울시 담당자는 "전체 구역의 경관,건축물 배치 등 정합성은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 9조에 의거
용산구청에서 하도록 되어 있고, 그동안 서울시에서 수차례 용산구청에 요청하였으나,
아직까지 진전이 없다"는 답변이었습니다.
정말 기가막혔습니다.
정말 어렵게 조합설립까지 왔지만 이제는 정작 뉴타운 공공관리 주체인 용산구청과 구청 담당자의 직무유기로
인해서 뉴타운 사업이 발목잡히게 된 기가막힌 상황이 된것 입니다.
도대체 몇년간 용산구청 담당자는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정말 너무 어이없습니다.
이건 정말 직무유기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구청장님!!! 국민의 세금만 축내고 제 할일을 몇년간 묵히고 월급 꼬박꼬박 받아가는
한심한 이 공무원을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이런 공무원들의 풍족한 노후까지 국민 혈세를 쏟아부어 보장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피가
거꾸로 솟아 오르는 분노를 참지 못하겠습니다.
구청장님 제발 이번일을 그냥 지나가지 마시고 진상조사를 하셔서 어디서 부터 누가 잘못했는지
밝히고 하루빨리 바로잡아 제발 한남뉴타운 사업이 속도를 내서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이번 일의 담당자는 중징계로 일벌백계해서 전체 공무원들에게 안이하고 책임 회피적인 일처리,
핑퐁행정, 복지부동, 직무유기에 경종을 울릴 수 있도록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61 |
아파트관리소장횡포 |
홍다연 |
2015-06-05 |
안녕하세요
용산구 이촌동 422 북한강성원아파트 102동2008호 사는 주부입니다
2015.3.5일날 이곳으로 이사왔는데요 옥상환풍기소리가 우르르쾅쾅끼이익 소리가 나서
관리소장한테 개선해달라고 요청했더니 힘들게 질질끌다가 2달만에 끈으로 묶어줬습니다
끈으로 묶어도 소리는 계속났고 어제 소장하고 또한분 보수팀이 와서 요란한 소음 인정하고 갔습니다
소장이 놀이터도 고쳐야되고 지하주차장도 고쳐야되고 아줌마네는 순번이 꼴지고 1-2년 기다려야 된다
고 했습니다
그럼 제돈으로 고칠테니 옥상문만 열어달라고 요청했죠
환풍기사서 건설업하는 남편이 고친다고 견적보게 옥상문만 열어달라고 했더니 남편이 고칠꺼면
자기네한테 문제안생기게 각서를 쓰고 하래요
그래서 알았다고 각서 쓰고하겠다고 했는데 하루밤자고 나 그담날 각서를 써도 절대 개인이 절대 하면
안된다고 말을 바꿨습니다
그럼 개인이 고쳐도 안된다...관리소에서도 1-2년 기다려라... 난 소음듣고 살란말이냐 했더니
해준데요...해준다는말은 이미 3개월전부터 했습니다 문제는 절대 안해준다는거죠
동대표한테도 만나보고 했지만 소장하고 말이 똑같습니다 회의를 진행하고 결정해야하니 기다려보래요
언제까지 기다려야하느냐....난 이미 3개월 기다렸다고 하니까 ... 기다리는기간은 언제인지 알려줄수가
없고. 될지 안될지도 확답 못한데요.
너무 속상하고 답답하고 관리소장은 저보고 앞으로는 아줌마 전화 절대 안받을거라고 고래고래 소리치더군요
제돈으로해도 안된다... 관리사무소에서도 해줄기미없고... 답답하고 속상해서 이곳까지 왔습니다
해결해주세요 제발..
160 |
구청장님 문배동 열정도 야시장 한번 방문해주세요 |
담비 |
2015-05-10 |
문배동 사는 주민입니다. 어제 우연히 문배동에있는 열정도라는 거리에서 하는 야시장 행사에 가봤습니나. 약 100미터 되는 길에 맛집과 상점들이 행사를하면서 재미있는 볼거리와 맛나는 음식을 제공하더군요. 연남동같은 동네 상권을 본 기분이었습니다. 거기 참가한 청년들도 열심히 즐겁게 일해서 보기가 좋았고요. 잘만하면 강남이나 서대문구에 인기있는 거리형성이 용산에도 가능하겠다는것을 느꼈습니다. 다만 거미줄처럼 머리위에 펼쳐진 전선과 울퉁불퉁한 도로는 좀 그렇더군요. 매월 두번째 토요일 저녁에 행사가 있다가 하니 용산구청장님도 한번 참석하셔서 행사도 즐겨보시고 용산구가 내세울수 있는 자랑거리가 될수있을지 아이디어도 얻어보심 합니다. 참고로 열정도란 거리는 다수의 음식점과 옷집들이 이미 꽤 자리를 잡은듯하네요. 관심 부탁드립니다
159 |
공원내 흡연은 어떻게 통제하나요? |
원효로주민 |
2015-05-05 |
안녕하세요 구청장님
문배동 별님공원 달님공원에서 흡연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강력하게 벌금을 먹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태료인지 벌금인지 구청인지 경찰인지 잘 모르겠어요
경범죄는 확실한데..
학생들에게 뭐라고 했더니 그냥 가긴 가던데
욕을 하고 가고 흡연자 폭력등 뉴스가 있어서 걱정이네요
아무튼 흡연자 벌금먹이는 방법 알려주시면발견즉시 신고할게요.
158 |
문배동주상복합촌 & 청파로 씽크홀 점검(청파로 오피스텔 현장 근처) 건의 |
김씨 |
2015-05-02 |
구청장님. 최근 문배동에는 프라임팰리스, kcc 등 주상복합 건설이 많았습니다. 관련하여, 과거에는 신문에서 문배동 주상복합촌이 싱크홀 위험이 있다는 기사도 있었습니다.
최근 삼각지 고가옆 청파로 오피스텔 공사를 위한 땅파기 작업중입니다. 근래있었던 대형 공사등으로 인근 지역 지반이 약해졌으니, 오피스텔 건설사가 더더욱 지반 침수 방지를 잘하고 관련 안전수칙을 잘 지키도록 용산구에서 점검하시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사실 용산역 주변은 몇달전만해도 싱크홀 위험 지역으로 언급조차 되지 않았던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이런일이 생겼다는것을 감안했을때 이미 언론에서 싱크홀 가능성이 언급된 문배동 주상복합지역은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구청장님의 많은 관심 및 용산구의 이행 부탁드립니다.
157 |
우산과 자전거를 고쳐주세요!!! |
나정인 |
2015-04-15 |
구청장님, 안녕하세요^^
용산구에서 20년동안 살아온 주민입니다.
종로구나 은평구쪽에 보면, 우산이나 자전거를 공짜로 고쳐주는 걸 진행하더라구요~
우산은 사실, 구매하면, 얼마하지 않아서 고장나도 새로 사는 경우가 많잖아요.
하지만, 고장난 걸 고쳐서 쓰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멀쩡하지만, 약간 고장이 난 우산은 많을 꺼라고 생각됩니다.
용산구청에서 하시거나, 동주민센터에서 진행을 하면 너무 좋을꺼 같습니다.
그리고, 자전거 또한 가끔 한남동 제천회관에서 정비를 해주시던데요~
요즘 봄이라서 자전거를 많이 타잖습니다.
자전거와 우산 정비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용산구를 위해서 항상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공부방 운영하는 건 너무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ㅁ<
자전거와 우산도,,, 빠르게 반영되어, 실행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56 |
브랜드 학원 관련... 이희연님 의견에 한 표 던집니다. |
입주예정자 |
2015-03-07 |
성장현 구청장님, 안녕하십니까.
이제 4월이면 용산으로 이사를 갑니다. 실제로 조금 걱정인 것이 지금 애가 너무나 좋아하는 미술로생각하기 가 용산에 없습니다.
일단 가장 가까운 곳이 공덕에 있더군요. 그쪽으로 보내게 될 것 같기도 한데 용산에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미생 뿐만 아니라 아빠엄마들 사이에서 유명한 야마하, 요미요미 등 (아래 다 잘 적어주셔서) 은 물론 유아교육의 정석인 몬테소리나 프뢰벨 지사 등도 용산에선 찾기가 힘듭니다.
오늘도 그쪽을 다녀왔습니다. 제가 입주하게 될 KCC웰츠타워 상가나 남영역 근처의 용산더프라임 상가는 거의 입주가 안 되었고, 일부 주상복합의 상가들도 비어 있는데 학원들이 많이 유치되면 어떨까 저도 생각하고 왔습니다. 신계 e-편한세상이나 효창푸르지오 등도 근접지역이고 문배동이면 용산역 등에서도 가깝기 때문에 잘 활용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거주인구가 많아지고 공실이 많기 때문에 그지역뿐만 아니라 외부에서도 찾을 수 있는 학원들이 생긴다면 학원들뿐만 아니라 외부에서 오는 상권 - 음식점은 많더라구요 - 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교육기관, 브랜드학원이라는 것은 입점이 되면 그 동네뿐만 아니라 최소한 그 구, 아니면 인접구까지도 좋은 일일 것입니다.
저는 실입주하지만 알아보시면 알겠지만 우리 입주아파트에서 전세를 주는 사람들도 있는데 전세계약자 다수가 신혼부부(앞으로의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잠재수요), 아이를 키우는 집안 입니다.
브랜드체인점은 용산 자체가 교육이 안 좋다 학군이 안 좋다 같은 이미지가 팽배해 있는데 그런 부분도 불식시킬 수 있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육기관, 브랜드학원이라는 것은 입점이 되면 그 동네뿐만 아니라 최소한 그 구, 아니면 인접구까지도 좋은 일일 것입니다.
하나 둘씩 생긴다면 용산에는 그런 거 해도 가치가 없다는 인식이 줄어들고 다른 업체들도 입점하려고 할 것입니다. 마치 답합이라도 하듯이 용산에는 입점을 안 시키는건지 답답합니다. 그나마 마포 공덕이 가까워서 한숨 놓고 있습니다.
동조하는 의견이 있어서 하나 곁들이고 갑니다. 구청장님의 답변을 보니 희망이 생기고 저도 저희 입주할 아파트 상가담당자가 2층에 학원이 들어온다고 하니 이런 브랜드 어떠냐고 한 번 얘기라도 해 보겠습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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