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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 체납세금 추징 의지 |
지연엄마 |
2012-10-24 |
안녕하세요 구청장님
얼마전 "고액 관세체납자의 숨긴 재산을 찾아 신고하면 주는 포상금이 현행 1억원에서 5억원으로 늘어난다"는 기사를 보았어요.
관세청은 은닉재산 발견이 쉽지 않아서 포상금제도를 활성화 하겠다고 밝히고 이를 위해 관세법 개정을 준비 중이라네요.
9월 말 현재 관세 체납액은 1천655억원이고,이 가운데 1억원 이상 고액 체납액은 1천435억원으로 87%에 달한다고 해요. 정말 엄청나네요.
관세청은 고액체납자에 대한 상시 재산조사 외에 1년에 두 차례 고액체납정리 특별활동기간을 운영해 사후관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라네요.
관세 체납액 중 1억원 이상 고액 체납액이 전체의 87%에 달한다는 것은 정말 문제가 많은 거 아닌가요?
비단 관세뿐만 아니라 일반 세금도 저 같은 일반 서민들은 고액 체납액이 발생할 일은 전혀 없고,고액 체납자들이라면 분명히 재산이 아주 많은 부자들이 분명할 거에요.
노블리스 오블리제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고액 체납자들은 악의적으로 고의로 세금납부를 회피하고 재산을 은닉하고 있는 기사를 쉽게 볼수 있어요.
일반 서민들이 적은세금이라도 체납하면 난리가 나지요.
그러나, 고액 체납자들은 교묘하게 회피하고 재산을 은닉하고 5년만 버티면 결손처분 될수 있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부자들은 고액세금을 체납하고도 잘먹고 잘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공기관이 소극적으로 대처하는 모습을 보면서 일반 서민들이 세금 제대로 내고 싶을까요? 억울한 생각이 들지 않을까요?
공공기관에서 최우선으로 고액 체납자들은 끝까지 추적해서 국민의 의무인 납세에 관해 정확히 법집행을 해서 체납 세금을 추징한다면,일반 서민들은 조세정의가 살아있음을 느끼고 세금납부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버릴수 있지 않나 싶어요.
고액 체납세금 추징은 공공기관의 의지문제라고 생각해요.
용산구청에서도 조세정의를 위해서 세금 고액 체납자들의 징수를 위해 특별팀을 만들고,그 결과에 따라 해당 공무원들에게는 인사상 인센티브외에도 특별 포상금 지급 등 동기부여가 필요하리라 생각해요.
이렇게 구청에서 고액 체납세금 징수에 노력한다면,구청의 재정에 많은 도움도 되리라 믿어요.
구청장님.
세금은 반드시 내야 하며 국민의 의무지요. 하지만 공공기관이 힘없는 서민들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고
,돈있고 힘있는 부자들에게는 소극적으로 법집행을 한다면 어떨까요?
공공기관이 돈 있고 힘있는 부자들에게도 엄격하게 법집행을 하고 끝까지 세금을 추징한다면,일반 서민들은 세금을 내는데에 대해 거부감이 없어지고 아깝다라는 생각이 않들거라고 저는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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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계동 주거 환경 개선 지구 관련건 |
김근우 |
2012-10-12 |
안녕하세요 구청장님
얼마전 민방위 훈련 때 뵙고,
용산구 발전에 강한 의지를 보고 큰 감흥을 받았던 서계동민 일인입니다.
얼마전 서계동 지역이 지구단위 개발 지구롤 선정이 되었고,
용역비 발주를 위해 2013년 예산 편성 계획 중이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개발을 위해서는 많은 조건이 부합되어야 하고, 또 불가항력적으로 많은 이해관계가 얽혀 있기에
사업을 진행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텐데, 옳은 결정을 하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고려 대상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주민들의 바램이니까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지구단위 개발 지역은 서계동 전체를 아우르는 데, 주거 환경 개선 지구라는 서계동에 둘러싸인 지역은 개발 지역에서 제외된다는 답변을 10월10일 민원 창구를 통해 명지선 주임님을 통해서 들었습니다.
지구 단위의 개발을 어떻게 진행하실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계시는 중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네는 십년을 살지언정 지역은 백년대계로 진행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일본의 롯본기 같은 지역은 이런 선견지명을 가지고 개발되었던 지역일 것입니다.
부디, 서계동 내 주거 환경 개선 지구라는 중간에 위치한 지역을 제외하고 나머지 부분만 단기적인 처방의 개발만 진행 되었을 때 10년 후 모습이 어떻게 변할 지를 심사 숙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주거 환경 개선 지구의 지구단위 개발 계획에 편입 시켜 주시기를 요청 드립니다.
바쁘신데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혹시 해서 연락처 남겨드립니다.
prerainer@m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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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현 구청장님 기사를 보았습니다."주민을 명예국장으로 위촉..새로운 민관협력의 전형으로 앞선 행정을 펼쳐." |
한남인 |
2012-10-11 |
우연찮게 인터넷 검색을 하다 아시아경제에 성장현구청장님 기사가 나온것을 보았습니다.
주민을 명예국장으로 위촉해서,구정 감시 역할을 충실하여 새로운 민관협력의 전형으로 위상 굳혀 좋은 평가 받고 있으며, 주민 112명을 "명예국장"으로 위촉하고 이들에게 구정에 대한 감시 기능을 하도록 하는 등 앞선 행정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나아가 이들이 단순한 위촉장 하나 받은 사람들이 아니고, 실질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것에 더욱 놀랐습니다.
평소에 구청장님께서 주민과 용산구를 위해 정말 열심히 일하신다는 말씀을 듣고 있었는데, 여기 홈페이지 들렸는데 각종 업무로 정말 바쁘실텐데도 구청장님께서 직접 답변을 하시는 글을 읽고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과연 성장현구청장님 같은 분이 또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우리 용산구가 더욱 좋아지고 발전하리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구청장님께서 이렇게 의지와 열정과 솔선수범하시니 용산구청 전 직원들도 따라가지 않을수 없을 것입니다.
성장현 구청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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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님 혹시 9.25일 KBS의 "시청자칼럼 우리사는 세상"이라는 프로그램을 보셨나요? |
화난주민 |
2012-10-09 |
구청장님
공영방송 KBS 1TV "시청자칼럼 우리사는 세상"(오후 6시 55분~오후 7시 : 약 5분)에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공공기관의 부당한 또는 불성실한 행정처리로 고통받는 국민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방송하고 있어요.
저는 이 프로그램을 볼때마다 정말 공무원들의 부당하고 불성실한 일처리와 업무태도를 보고 경악하지 않을수 없고,어떻게 저런 자질이 부족한 자들이 계속 근무할수 있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공공기관의 부당하고 불성실한 일처리로 고통받는 국민이 해결해달라고 하소연을 해도 눈하나도 깜빡하지 않던 기관들이 방송국에서 취재한다고 하니까 그때서야 마지 못해 일을 처리해주는것을 보면서,그렇게 해결할수 있는 일을 왜 방송국이 취재하기전까지 국민들의 고통을 외면하는지 정말 이런자들이 나라의 녹을 먹는 공무원들인지 정말 한심스러울때가 많아요.
특히 지난 9.25일에는 우리 용산구에 해당하는 사례도 나왔는데요
이태원의 자투리 땅을 작은 공원으로 만들겠다고 용산구청이 계획을 세웠는데, 1년이 지나도록 구청에서는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땅을 놀리더니 구청이 공원조성계획이 변경되었으니 그 땅을 일반인에게 임대하겠다고 했다는 거예요.
그래서,주민들이 당초 계획대로 이태원 관광특구에 어울리는 공원을 만들어 달라고 요구하는 내용이었어요.
어떤 일이나 사업을 추진하고 실제적으로 결과물이 나오기까지 시간과,비용,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저도 알고 있어요.
하지만 공공기관에서 일하는 거 보면 너무 시간이 길다는 느낌을 받는게 사실이에요. 물론 공공기관에서 일처리를 위해서는 절차를 밟고 과정을 거쳐야 된다는 거 이해해요. 하지만 그 핑계로 담당자들이 너무 느슨하게 일처리를 하는거 같아요. 요즘은 시간이 곧 돈이고 비용이 되는 시대잖아요.
국민들이 공공기관에 각종 인허가를 신청하면 그 기간이 너무 길어 불편하다는거는 누구나 다 알거에요.
구청장님
공공기관의 부당한 또는 불성실한 행정처리로 고통받는 주민들이 분명히 있어요.
또한 담당자의 무관심,탁상행정으로 고통받는 주민들도 있어요.
그래서, 제가 건의드리고 싶은 것은 KBS의 "시청자칼럼 우리사는 세상"(매일 방송분량은 5분정도에요)을 녹화하던지 해서,용산구청에서 공무원들 교육자료로 사용했으면 해요. 그래서, 타 기관에서 발생한 일이 우리 용산구청에서만이라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고,공무원들이 크게 생각하지 않는 무관심,탁상행정,부당한 행정처리가 주민들에게는 얼마나 큰 고통을 주는지 깨닫는 계기가 되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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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청장님... |
한태연 |
2012-10-05 |
서계지구의 한태연입니다.
민족의 대명절 중추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추석하면 풍성한 오곡백과 보다 반가운 얼굴이 먼저 떠오르고
따뜻한 인삿말과 얼굴 가득한 미소가 먼저 생각나는 것은
구청장님께서도 한태연과 같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이렇듯 훈훈한 한가위가 끝나자 용산국제업무지구에 대한
안타까운 기사가 가장 크게 눈에 들어오더군요.
그곳에 아무런 연고도 없는 범인이 제 마음도 이렇게
걱정스러운데 용산구의 어버이신 구청장님의 마음은
얼마나 안타깝고 고단하실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유난히 밝은 금번 추석연휴에 휘엉청 밝은 달을 보며
우리 서계동 사람들은 어떤 소원을 빌고 있을까 생각하고
우리의 구청장님께서는 또 어떤 소원을 갖고 계실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생각되었습니다.
서계동에 관한 일이라면? 용산구의 일들이라면...?
모든 것이 구청장님의 바람대로 되어져야 하겠지...라구요.
구청장님께서는 우리 용산구 구민들의 애환 하나라도 더 덜어내려
그 누구보다고 고심하시는 분이시란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지금 서계지구 사람들은 용역비가 추경예산에서 빠진것에 대해
너무 큰 실망감으로 낙담하고 있으나 본예산에는 반듯이 반영시키겠다는
구청장님의 의지만 믿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쯤 구청 예산과에서는 2013년 구정 살림에 대한 준비로
여념이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이곳 저곳...저희들은 차마 보지 못하는 가슴 아픈 사연들도 많고
돈 쓰일 곳이 너무 많겠사오나 구청장님 부디 저희 서계지구 사람들의
40년 숙원을 먼저 어루만져 주시길 소원합니다.
저희 서계지구 사람들은 항상 소신과 강단으로 일하시는
성장현 용산 구청장님을 믿고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힘들 일들에도 절대 용기 잃지 마시고
저희 서계지구 사람들이 응원하고 있음을 잊지마셔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 방문하여서는
본예산 반영에 대한 감사의 글을 남기는 영광을 갖어보길 고대하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환절기 날씨에 구청장님의 건강을 걱정하며... 한태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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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인허가 관련 과정과 결과 공개/ 공무원 삼진아웃제 도입 |
김선규 |
2012-09-30 |
각종 인허가 관련 사업들은 그 과정과 결과를 모두 공개해서 투명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그와 관련된 공무원들의 유착이나 영향이 조금이라도 덜하지 않을까요?
그외에도 각종 이권,예산관련 부정과 부패가 개입하기 쉬운 부분은 모두 그 과정과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했으면 좋겠습니다.
용산구청 홈페이지에도 따로 그런 코너를 만들어 투명한 행정구현에 솔선수범하는 용산구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한가지 더 부탁드린다면 공무원들의 인사고과에 민원 친절도 등을 반영, 만약 기존에 하고 있다면 그 비중을 더욱 높여서 반영하고, 삼진 아웃제를 도입했으면 좋겠습니다.
철밥통이라는 인식떄문인지 정말 성의없이 민원인을 응대하거나, 민원내용에 형식적으로 답변하고, 잘못하고도 잘못을 진정으로 사과하지 않고 변명으로 때우는 공무원들이 실제로 있습니다.
구청이외에도 특히 주민센터에 가면 정말 공무원들 하는 일 없이 월급받는 것 같습니다. 다들 조용한 분위기에서 머리 쳐박고 뭘 그렇게 보는지, 자는지, 스마트폰을 보는지, 책을 보는건지...이런 모습을 주민들이 자주 보니까 공무원들이 하는 일도 없이 월급만 꼬박꼬박 받는 철밥통이라고 하는거 아닙니까? 정말 세금 아깝다는 생각이 안들수가 없습니다.
그런 자들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또한 그런 분위기가 퍼져나가지 않도록 고과에 적극 반영하고 비중도 상향조정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삼진 아웃제는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하거나 불편한 점을 제기했는데도 그 일처리를 제대로 못해서 항의나 불만족 했을 경우, 그 경우가 3번 되었을 경우 구청 자체 감사부서에서 진위여부와 그 내용을 객관적으로 조사해서 정말 공무원이 잘못했을 경우는 중징계해서 정말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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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중대병원 부지에 반드시 대형병원이 들어올수 있도록 해주세요. |
이영진 |
2012-09-22 |
성장현 구청장님 안녕하세요
타는 듯한 더위가 언제 있었냐는 듯이 하늘은 맑고 말이 살찐다는 가을이 우리 곁에 왔네요.
성장현 구청장님께서는 추석때 고향을 가실 계획이 있으신지요?
각종 업무로 너무 고생하시는데, 추석때 만큼은 가족분들과 여유롭고 풍성한 명절보내셨으면 좋겠어요.
구청장님, 다름이 아니라 신문기사를 보니 코레일이 용산 중대병원자리를 민자유치를 통해 주거지로 개발을 추진한다는 기사를 봤는데요, 이건 정말 말도 안되는 발상인 것 같아요.
수십만 용산 주민들이 거주하는 곳에 대형급 병원이 달랑 순천향병원 하나밖에 없다는 게 우리 용산구의 규모와 격에 정말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갈수록 주민들이 요구하는 의료서비스의 질은 높아질텐데 그게 결국의 주민들의 삶의 질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거 아니겠어요?
중대병원을 쫓아낸 코레일이 자신들의 이익에 눈이 멀어 꼼수를 부리는 것 같아요
옛 중대병원 부지에는 반드시 대형병원이 들어와야 된다고 생각해요
구청장님께서 우리 용산구 주민들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아 궁극적으로 삶의 질이 향상될수 있도록 조치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어요.
71 |
민원처리에 대한 부당한 행사 |
김태연 |
2012-09-19 |
오늘 오전 9시 29분에 교통지도과 단속조 202 공무원인지 공익인지 모르겠으나 제 차에 정차 및 주차의 방법등 다른 교통에 방해 건으로 딱지를 땠습니다.
(교통방해를 할 공간이 아닙니다. 골목이기 때문이며 소방차가 들어갈수도 없는 폭의 골목입니다.
소방도로 옆의 사이드로 나있는 골목이 맞겠네요.)
그 사람들이 난데없이 주택가 골목에 들어와서 차에 딱지를 뗀건데 민원이 들어와서 그랬다고 합니다.
민원이 들어오면 정확한 원인을 찾아서 동네 사람들끼리 우선 타협을 해서 해결을 시켜야지
무조건 민원 들어온다고 차 빼라고 딱지 떼는게 행정의 우선 정책인지요?
우리동네 용산 2가동에 그런식으로 민원을 넣으면 온동네 차들 모두 딱지를 뗄건지요?
우리집앞에 제차가 빠진다고 하여 365일 단속공무원이 우리집앞에 차 못대게 단속도 안해줄거면서
10년 20년 동안 골목안에 주차한 차들한테 그렇게 딱지를 떼면 민원을 해결하는게 아니라
동네 주민끼리 서로 불신만 키워서 서로 악감정만 쌓이게 하는게 민원처리 방식인지 궁금합니다.
우리나라에 동네 골목에 차 안댄곳이 어디가 있겠습니까?
다 서로들 상식적인 범위안에서 법도 적용하는게 이치에 맞지 않나 싶습니다.
이건으로 인해서 골목안에 주차된 차들 전부 과태료 부과대상 차량이 됐습니다.
또한 동네 주민들끼리 서로 불신만 키우는 꼴을 자초하는 지경이 됐구요.
민원도 무조건 과태료만 행사할게 아니라 근본적인 해결점을 찾아 타협이 되는 한도내에서는 타협으로 끝내고
그게 안된다면 행정 처분을 하는게 순서가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여태까지 골목안에 주차해도 사람 다니는데 문제 없고 서로서로 잘 살아 왔는데
무슨 이유에서 민원이 들어간지도 궁금하네요. 그래야 민원을 제기한 사람에 대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차피 알려주지 않을걸 알지만 답답한 심정입니다.
과태료 4만원이 문제가 아니라 동네주민끼리 얼굴 붉히는 일이 생겼으니 안타깝네요.
앞으로는 이런식으로 골목에 주차한 차량에 대한 단속이 없었으면 합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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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성장현 구청장님 |
보광동주민 |
2012-09-18 |
구청장님 홈페이지에 시간될때마다 방문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주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시고, 아픈 곳을 어루만져 주시는 성장현 구청장님의 글을 읽고 있으면
정말 우리 주민들이 복이 많구나 하는 생각도 들게 됩니다.
가끔 먼발치에서 출근하시는 구청장님 모습을 뵐때면 마음속으로 항상 감사드리고,행여나 바쁘고 고된 업무로
구청장님께서 건강 해치시지 않기를 간절히 기원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민들의 눈물을 닦아주시고 가려운 곳을 긁어주시고 아픈 곳을 어루만져 주실 분은 구청장님밖에 없습니다.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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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청에서 팀장이상이 결재한 문서 모두를 시민들에게 전면공개한다고 하네요.. |
용산사랑 |
2012-09-17 |
강남구청에서 법률로 정한 비공개 대상 8개 항목을 제외한 팀장이상이 결재한 모든 공문서를 시민들에 전면공개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네요.
그동안 시민들이 행정정보공개청구를 해야만 공개되었던 정보를 구청 홈페이지에서 시민들이 클릭 한번으로 손쉽게확인가능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정말 참신하고 빠르게 변화되어 가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가는 앞서가는 행정서비스라고 생각해요.
우리 용산구청도 팀장이상 결재문서 전면공개 시행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법률로 정한 비공개 대상 8개 항목을 제외한 팀장이상 결재문서를 시민들에게 공개해서 시민들의 알권리 보장 및 정보이용 편의성 제고를 통해,
구청에서 실시하는 예산집행 내용과 각종 사업추진 과정 및 결과등에 대한 건전한 행정견제 기능을 하게되어 궁극적으로 투명한 행정서비스 향상에 많이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네요.
더불어 구청의 문서 공개를 통해 공개된 정보와 공무원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접목될 수 있도록 유도한다면 우리 용산구와 용산구청 발전에 큰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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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청 전자민원 내용들을 읽다보니 정말 분노가 치밀어 오르네요 |
용산주민 |
2012-09-10 |
존경하는 구청장님 !!!
구민과 지역을 위해 동분서주 뛰어다니시느라 얼마나 수고가 많으십니까
다름이 아니라 혹시 구청장님께서도 이런 사실을 아시는지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용산구청의 홈페이지에서 전자민원 내용들을 읽다보면,
정말 이 사람들이 시민의 세금으로 월급받는 공무원들이 맞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용산구청에 민원을 접수하면 전화해서 뭐가 문제냐고 오히려 따는지 공무원이 있는가하면,
공무원이 실수하고도 진심어린 사과도 하지 않는 뻔뻔한 직원도 있고...
정말 용산구청이 누구를 위해서 존재하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기가막힌 내용들이 많습니다.
구청장님께서 아무리 열심히 일하셔도 구청장님의 손발이 되는 말단 직원들이 이 모양이면
정말 문제가 있습니다.
공무원들이 정년이 보장되니까, 대충 정년때까지만 버티자는 무사안일주의와 무성의함이 공무원에게는
부패와 함께 가장 큰 적입니다.
경찰에서 이러한 것은 고쳐보고자 해피콜제도를 도입해서 운영중인 걸로 압니다.
시민이 민원을 제기하거나, 출동등을 요청한 경우 사후에 다시 그 시민에게 전화를 걸어 서비스 만족도등을
평가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피드백이 되어 경찰의 서비스 질도 높아지고 인사고과에 반영하여
무사안일주의, 무성의가 점차 개선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용산구청에서도 해피콜제도 도입을 신중히 검토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용산구청 홈페이지 전자민원의 내용들을 살펴보면 정말 시민으로서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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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관계자는 "보광역을 신설하자는 주장이 공식적으로 접수된 바가 없었다"고 하는데... |
한남뉴타운 |
2012-09-07 |
신분당선 동빙고역 건설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많은 주민들의 격렬한 항의로 인해서 개최도 못한채 무산되었는데요,
헤럴드경제 9.4일자 기사를 보면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보광역을 신설하자는 주장이 공식적으로 접수된 바가 없었던 상황에서
기본 계획안을 토대로 설명회를 열고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들어보려 했던 것"이라고 하는데요,
여기서 의문인 것은 국토부 관계자가 "보광역을 신설하자는 주장이 공식적으로 접수된 바가 없었다"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용산구청에서는 국토부 방문 협의 등을 했다고 하는데, 정말 구청이 국토부 방문 협의를 했는지도 의문이
드네요.용산구청에서 국토부에 공식적으로 보광역사 신설을 제대로 요구는 했는지요....
정말 용산구청에서 국토부에 보광역사 신설을 요구했다면, 도대체 국토부는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도대체 모르겠네요..
인터넷 카페에서 올해 한남뉴타운 주민들이 보광역 신설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을 해서 약 1,000명이상이 서명했고, 국토해양부에 4.9일 탄원서와 함께 제출까지 했는데, 용산구청은 도대체 일을 어떻게 하는 건지요...정말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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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빙고 고가다리 철거요청 |
용산주민 |
2012-09-03 |
구청장님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보광동 입구를 흉직하게 막고 있는 서빙고 고가다리를 철거해 주십사하고 이글을 씁니다.
서빙고 고가다리가 강변북로 일산방향 교통체증의 주요 요인이 되어 약 280억원 예산으로 왕복 4차선에서 왕복 2차선으로 축소하여 다시 건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구청장님께서도 아시겠지만 이 고가다리는 보광동 입구 정면을 가로막고 있어서 매우 흉물스럽고,신동아아파트나 삼성아파트에서 보면 다리를 이용하는 차량들도 매우 적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리 밑에는 비둘기들의 배설물로 매우 지저분하며, 고가다리 밑을 다니는 자동차와 오토바이의 소음이 고가다리로 인해 울려서 더욱 크게 들려서 많은 주민들이 소음, 먼지, 분진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교통정체를 유발하고, 차량도 잘 이용하지 않는, 그리고 주민들에게는 소음,분진,매연으로 고통을 주는 서빙고 고가다리를 혈세 280억원을 들여서 4차선에서 2차선으로 줄여 다시 만들지말고 차라리 철거만 하면, 세금 수백억을 아낄수 있고, 아울러 주민들에게는 분진,매연,소음으로부터 벗어날수 있는 1석 2조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절약된 많은 예산을 정말 더 절실히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쓴다면 더욱 많은 사람이 혜택을 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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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역사 신설 |
보광주민 |
2012-09-03 |
서빙고동 주민센터에서 실시 예정이었던 신분당선 주민설명회가 보광역사 신설을 주장하는 많은 주민들의 거센 항의로 시작도 못해보고 무산되었습니다.
많은 주민들의 요구를 계속 무시하는 국토해양부의 불통이 초래한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국토해양부가 정신못차리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기식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면 앞으로 더 많은 더욱 거친 주민들의 저항에 부딪칠 것입니다.
한남뉴타운 주민들을 위해 없는 노선을 새로 만들어 달라는 것도 아니고 한남뉴타운을 관통하는 신분당선 노선에 수만명이 살거될 곳에 보광역사를 신설해 달라는 요구는 절대 무리한 요구가 아닙니다.
제가 알기로는 신안산선의 도림사거리, 대림삼거리 같은 경우는 노선 통과지역이라서 처음 계획에는 없던 역을 만들어준걸로 알고 있습니다.
국토해양부,용산구청이 하는 일이 무엇입니까? 행정이 무엇입니까?
결국은 근본적으로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살수있도록 하기 위해서 존재하고 일하는 것 아닙니까?
용산구청에서도 보광역사 신설 타당성 검토결과 사업성이 저조하게 나왔다라는 핑계로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일해온거 아닙니까?
밑의 글처럼 용역검토결과가 지금 현재 상황을 전제로 나온 결과라면 당연히 문제있는거 아닙니까?
어떻게 몇년 후 지을 역을 지금 현재 상황을 전제로 사업성을 검토합니까? 이게 상식적으로 맞는 말입니까?
64 |
신분당선 보광역신설 타당성 용역검토 결과의 오류..... |
한남뉴타운주민 |
2012-08-31 |
어제 8.30(금) 신분당선 주민설명회가 주민들의 거센반발로 시작도 해보지 못하고 무산되었습니다.
국토부가 신분당선 보광역 신설이 불가능하다는 결정적 근거를 만들어준 보광역 용역결과는
처음 계획단계부터 잘못된 것 아닙니까?
용역 검토 결과 B/C가 1.0 이하로서 경제적 타당성이 없는것으로 나왔는데,
혹시 사업성 평가 기준을 한남뉴타운 완공 후를 기준으로 하지 않고, 현재상태를 기준으로 사업성평가를 해서
사업성이 없는것으로 나온거 아닙니까?
용산구청 담당자는 용역을 의뢰할때, 용역이 진행될때 이 부분을 신경 썼는지
정말 일을 어떻게 이렇게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최초 용역을 실시할때 기준이 잘못 설계되었다면 그 결과도 당연히 엉뚱하게 나오는거 아닙니까?
용산구청 담당자가 정말 일할 의지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63 |
존경하는 구청장님 보광역 신설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
최규호 |
2012-08-30 |
존경하는 구청장님
신분당선 주민설명회 개최 공고를 보니 보광역은 계획에 빠져 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된 겁니까?
동빙고역을 한남뉴타운 쪽으로 옮긴다던 대안도 전혀 반영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동안 용산구청 직원들은 무엇을 했는지... 정말 많은 주민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수만명이 살게 될 한남뉴타운에 신분당선이 한남뉴타운 지하를 관통해서 지나가면서
정작 그 위에 살 수만명 주민들을 위한 지하철 역이 하나도 없다면 그게 말이나 됩니까?
상식적으로 주민들의 눈높이에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존경하는 구청장님
수만명의 주민들 편의를 위해서 보광역을 반드시 유치해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62 |
안녕하세요. 구청장님 |
은지엄마 |
2012-08-14 |
오늘은 비가 많이 오고 있네요.
어제도 오늘처럼 비가 내렸다면 .......
어제는 서울시내 한복판인 경복궁 옆 현대미술관 공사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도로가 잘 되어 있는데도 인명 피해가 났습니다.
만약에 서계동 주택가에 불이 나며, 소방도로의 미흡으로 소방차 진입이
불가하며 완전 전소 하고 말것입니다.
나이드신 어르신과 어린아이들이 무방비 상태에 놓여 있게 됩니다.
물도 불도 다 무서운 재앙 입니다 .
구청장님.
국가가 국민에게 가장 기본적으로 해 줘야 하는 것이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것이 아닌가요.
우리를 버리지 마세요.
용산의 중심인 서계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주세요
용산의 꽃이 되고 싶어요.
61 |
성장현 구청장님의 약속- 서계지역 재개발 추진 지켜주세요!^^ |
김완준 |
2012-08-10 |
더운 날 구정업무에 고생 많으십니다.
서계동 주민들도 뜨거운 여름을 구청장님의 약속만 믿고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습니다.
이 블로그에도 "주민이 이익되는 개발"이라고 하며 아래와 같은 약속을 해주셨습니다.
분명희 구청장님은 지켜 주리라 믿습니다.
- 효창동, 청파동, 서계동 지역 재개발 추진
이럴 수록 건강 유의하시고 홧팅해서
구민이 살기 좋은 구를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김완준 배~
60 |
서계동에서 정화조 가스에 중독되는니 차라리 용산 구청 앞에서 1인 피켓시위 열사병으로 죽자! |
최우선 |
2012-08-10 |
59 |
서계동은 더이상 참을수없는 지경에 이르고있습니다 |
이승오 |
2012-08-09 |
안녕하세요 폭염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지금 구청장님께서 서계동을 지속적으로 관심가져주신다는것을 알고있는 일인입니다
서계동은 누구보다 더 잘아시리라 긴말씀은 안드리겠습니다
무수히 많은 이야기들 많이 접하였을것이니까요...
박원순 서울시장님의 여러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거창한 대규모 토목공사는 자제하는것이만
주민이 원하고 살아가기 열악한 곳은 개발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가 공식적인 입장입니다
부시장님도 오셔셔 너무 낙후한 서계동이 개발될수있도록 하루속히 용산구청에서 입안하여주시면
그에 맞게 팀을꾸려보겠노라고도 하셨잔습니까..(입바른말로 들리진않았습니다)
지금 서계동은 3년한시로 개발제한으로 묶어주심은 구청장님의 관심과 사랑때문이란것을
믿어의심치않고있음니다
그러나 지금의 서계동은 개발제한을 받고자하는것이아니라 빨리 이 열악함을 탈출하고자함입니다
지금처럼한다면 십년은 족히 걸린다는....정말끔찍합니다 얼마나 더 기다려야하는것입니까
서계동이 무엇을 얼마나 잘못을했기에 이런식으로 살아가야한다는건가요
같은 용산구내에 많은 개발관련지역과 저희가 무엇이 얼만큼 많이 부족한가요?
다른인근 지역인 만리동이나 아현동 또한 저희보다 훨씬열악한 곳인가요?속시원히 듣고싶네요
아니면 정치적으로 저희에게 말못할 배경은 있는것인가요?
제발 제발 더더욱 뜨겁게 보듬아 주세요 지금 용산구청에서 속도만 내신다면 결코 안될일이없지안습니까?
용역비관련하여 미루어진다는것은 도저히 남득이안가는이야기입니다 업무적인일이므로 알수는없느나
용산구청에서 용역도 할수없을정도로 그정도로.................................
그렇진않다고 믿고싶습니다 구청장님의 큰 용단으로 모든것은 반드시 이루워지리라 믿습니다 부디
여태 괴롭고 쓸쓸히 뒤쳐쳐온 서계동에 희망의 등불이 되어주시길 빌겠습니다
58 |
성장현구청장님은 조속히 서계지구개발을 실현해주실거라 믿습니다. 33대 설송웅청장님은 말씀으로만... |
정혜경 |
2012-08-09 |
존경하는 구청장님!
서계지구 재개발소식의 역사는
1978년 매일경제 신문에서도 진행되고 있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1995년 33대 설송웅용산구청장(민주)님께서는
"관청편의위주이고 획일적인 탁상행정에서 벗어나
주민들을 직접 만나 불편사항을 해결해주는
주민만족행정을 실천하겠습니다."라고...
그리고 낙후지역인 후암, 서계지역등의 재개발을 적극추진 할 것이며
주민여론을 수렴 재개발지구로 지정할생각이라고 하셨는데...
35년이라는 세월이 흐르는 동안 후암도 개발되고 있는데
왜 유독히 서계지구만이 개발의 언저리만을 맴돌고 있을까요?
존경하고 존경하는 성장현구청장님께 간청합니다.
2012년에도 용산구청의 예산부족으로
지구단위계획을 위한 용역발주가 늦어진다면
애타게 기다려온 개발이 또 흐지부지 사라지는건 아닌지요?
35년이 넘도록 개발을 기다려온
서계지구 주민들의 염원을 깊이 헤아려주시어
조속히 지구단위계획 용역발주를 위한
예산편성을 거듭 부탁드립니다.
57 |
용산 서계동 이젠 지쳐갑니다.... |
김성준 |
2012-08-09 |
안녕하세요.
용산구 서계동에 사는 주민입니다.
서계동 와보셔서 아시죠? ^^
일단 노후나 그런것도 심하지만 주변의 시장들의 옷 생산 공장들이 많아서 아이들을 키울수가 없는 동내가 되어버렸어요..
길가를 다니면서도 오토바이 조심하라는 말을 달고 살아야 하고 밤에 자려고 누워도 사방에서 오토바이 소리가 무섭게 들리고...
눈이 오면 차가 집앞으로 못들어 가서 대로변에 세워두고 다음날 아침에 깊게 쌓인 눈을 양복바지에 묻혀가면서 대로까지 걸어가야 하고 쌓인 눈은 다른곳은 다 녹거나 치운뒤에도 일주일정도 더 남아서 여전히 사고의 위험이 있습니다.
심지어 소방도로로 만들어놓은 만리동길쪽에서 내려오는길은 눈이 조금이라도 오면 소방차 뿐만 아니라 어떤 차도 다닐수 없는 길이 되어버립니다.
저도 눈이 살짝 쌓여있길래 내려오다가 남의 집 벽을 들이 받아서 그 집에 살고있는 일가족을 몰살 시킬뻔 한적도 있구요...
또 외진 동네인데도 CCTV가 없어서 세워둔 차량에 손상이 가도 범인을 못찾고 구청에 민원신청을 해도 예산 없다는 얘기만 듣고 그랬네요.
개발의 이익도 좋고 부자가 되는것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안전을 위해서, 마음 편히 살수 있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서 빠른 개발을 부탁드립니다.
이제 개발 계획을 세우는 단계인것으로 아는데 용역비 추경 확보도 빨리 되고 해서 속도를 낼수 있도록 애써 주시기 바랍니다.
더운데 몸 건강, 마음건강 잘 챙기시고 구정을 위해, 구민을 위해, 나아가 대한민국 제일의 용산구를 위해 더욱 애써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56 |
존경하는 구청장님께.... |
한태연 |
2012-08-09 |
존경하는 용산구청장님...
저희 서계지구는 40년 가까운 세월동안 개발검토만 해온 곳입니다.
구청장님의 노고로 금번 2012년 6월 28일 부로 지구단위 계획검토대상지로 선정되었습니다.
워낙 낙후된 이곳을 계속하여 개발가능성만 검토하고 검토하고 또 검토하고...
수년간 검토만 하고 있습니다. 이젠 개발을 해야지요.
서계지구는 공항철도가 코앞에 있는 곳입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노숙자들을 피해서 오가는 곳이죠.
서울시에는 지금 관광객을 위한 호텔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서계지구를 관광특구로 개발하여 관광상품으로 한류스타를 써서 세계각국에 홍보한다면
용산구는 서울에서 가장 부유한 자치구가 될것입니다.
존경하는 용산구청장님...
부족한 예산으로 해야할 일들이 산더미처럼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그 모든것에 우선하여 서계지구 용역비를 추경예산에 편성해 주세요.
서계지구 개발은 오직 존경하는 용산구청장님만이 할수 있는 일입니다.
서계지구를 대한민국을 대표할 관광특구로 만들어서
한류스타들이 세계사람들께 관광오시라고 광고를 하는겁니다.
2018년 평창올림픽이 열린 대한민국의 한류문화는 지금부터가 시작입니다.
정화조도 없이 옥외 화장실을 3~4가구가 쓰고 있는 이곳이 관광특구가 되어
세계가 관광오고 싶은 곳으로 탈바꿈한다면....??
대한민국 전체가 성장현 용산구청장님의 선견지명에 감탄할 것이며
역사는 성장현구청장님을 더큰 이름으로 기억할것이며 놀라운 행정력에 박수 갈채를 보낼겁니다.
용산구청장님...
서계지구 사람들은 40년을 기다렸습니다.
이제 그들의 염원을 들어주세요.
마을 어른들 모두 목을 메고 기다립니다.
지난 겨울 그 칼바람에도 500여명 가까운 마을 어른들께서
나죽기 전에 개발된다는 염원 하나로 모이신 것을 들어서 알고 계실겁니다.
그 어르신들께 다시 봄을 기다리고 또 다시 가을.겨울을 기다리게 하지 말아주세요.
저희 서계지구 주민들은 현명하신 성장현구청장님의 용단을 두손모아 기다립니다.
한 개인의 염원이라 생각지 말아 주세요.
서계지구 수천명의 청원입니다.
간절한 소망을 들어주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55 |
옛 중대 용산병원과 관련한 구청장님 말씀 지지합니다. |
용산사랑 |
2012-07-30 |
조선일보에 옛 중대 용산병원과 관련한 기사가 나와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용산구에 대표할 만한 종합병원이 순천향병원밖에 없다는 것은 말도 안되고 주민으로서는 정말 불편합니다.
주민들의 편의 등 공익을 고려 하지 않는 코레일의 얄팍한 계산과 생각으로 중대병원이 문닫고
그 자리를 1년 넘게 방치하는 것은 전적으로 코레일의 잘못이 분명합니다.
우리나라가 고령화로 더욱 진행할수록 의료 수요는 더욱 늘 것입니다.
그래서, 여유가 있는 고령층들은 주변의 의료환경을 중시하고 거주지를 선택하는데 무시할수 없는
조건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더욱 그런 현상이 더욱더 가속화 될것입니다.
용산구가 놓치지 말아야 할 점이 여기에 있습니다.
용산구에 좋은 병원들이 많아지면 의료환경이 좋아짐에 따라 고소득, 자산가들이 많이 거주하게 될것이며,
용산구의 위상도 많이 상승하게 될것이 분명합니다.
구청장님 주민들 편의를 위해서,더욱 살기좋은 용산구를 위해서 더 많은 좋은 병원을 유치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해주세요
54 |
취임 2주년 인터뷰 기사를 보고.. |
한남뉴타운 |
2012-07-24 |
안녕하세요 구청장님
며칠전 아시아경제와 인터뷰 기사를 보았네요
민선5기 취임 2주년 인터뷰에서
용산을 강북 교육 1번지로 만드시겠다는 말씀 등을 비롯해
용산발전과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겠다는 내용을 봤어요
정말 훌륭하신 생각이라고 생각됩니다.
기본적으로 자치구가 살기좋은 곳 서로 이사오고 싶은 곳으로
자리잡기위해서는 교육여건과 교통 환경개선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좋은 교육환경을 위한 개선과 교육 인프라 확충등을 말씀하셨는데,
제 생각을 덧붙인다면 교육청,학교 등과 상시 협조해서 혁신학교와 같은 용산구를
대표할 만한 학교들을 많이 만들어야 할 것같아요
강남,서초, 목동 등이 여러가지 기반시설, 인프라 등이 좋지만 무엇보다도
학교, 교육환경 등의 여건이 다른 자치구에 비해 월등이 좋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고
살고 싶은 자치구가 되지 않았나 싶어요
예를 들어 한남뉴타운은 내에 혁신학교나 자립고 특수목적고 등을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울러 교통환경 개선 특히 강남을 지나 신분당선이 한남뉴타운을 관통해 지나가면서 뉴타운중심에
역이 하나도 없다고 하면 이것은 주민으로서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내용이고요
이에 한남뉴타운 내에 역을 만들기 위해서 구청장님과 구청 직원들이 열심히 노력한다고 듣고 있어요
좋은 결과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성장현 구청장님께서 당선되시면서 정말 용산구는 많이 변해가고 있는것 같아요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지치기 쉬운 여름이네요. 열심히 일하셨으니까 구청장님께서도 잠시 재충전을 위해 여름휴가 꼭 다녀오세요^^
구청장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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